초고속영어회화방법

초고속영어회화방법

<혀가 마르고 닳도록 반복연습하는 것이 첫 과정이다> 영어회화는 은밀히 말하면 배우는것이 아니다.

새로운 표현을 입에 착 달라붙을 때까지 부단히 반복연습을 통해서만 이루어 지는 극복가능한 철옹성이다.

그래서 나는 영어회화는 훈련을 통해서만 완성될 수 있다고 주장한다.

마치 어린아이가 옹알이를 거쳐 어느순간 "엄마", "아빠"하는 깜찍하고 귀여운 말을 하듯...

그리고 약 3,000개정도의 문장표현을 자유자제로 익히고 나면 그것을 지키는 것이 필요하다.

지킨다는것은 몇 달이고 몇 년이고 같은문장을 계속해서 반복하면서 혀에 표현을 심어놓는것을 의미한다.

왜냐하면 언어는 쓰지않으면 잊어버리기 때문이다. 어느 학생이 한국에서 초등학교 6학년까지 살다가 입양을 간 안타까운사연을

본적이 있다.

그러나, 그는 7년이 지난 후 한국어를 한마디로 하지 못했다.

하물며 영어를 외국어로 배우는 대한민국 사람들은 오죽하랴?

이렇게 반복을 하다보면 문법이고 어순이고 생각할 여지없이 생각과 거의동일하게 입에서 영어로 말이 튀어나가는것을 경험하

게 될 것이다.

그리고, 원어민과 1:1화상영어를 통해서 다양한 주제로 대화를 하면서 그 실력을 지키고 유지하는것이 중요하다.

영어는 될 수 있으면 다양한 방법과 여러 경로를 통해서 배우는 것이 덜 지겹고 효과적이다.

초등학교 교과서에 나왔던 표현이 EBS영어회화에 나올 수도 있고, 또 EBS에서 배웠던 표현이 외국영화장명에서 나올 수도 있다.

언어는 예상보다 우리의 주변 가까이에 있다.

영어회화를 잘 하고 싶다면, 회화책 1권을 정해서 눈을 감고도 대화의 주인공인것처럼 줄줄줄 말할 수 있도록 백번 이백번 말해

보자.

이것이 한국에서 영어회화를 잘할 수 있는 효과적이고 저렴한 방법중의 최고다.